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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루

by 적흔 2024. 10. 23.


새 하루
            적흔


피로가 누적되었는지
알람 소리로  잠이 깼습니다.

몸과 마음은
나락의 깊은곳으로 떨어져
헤어나오지 못할것 같은 천근 만근이지만

나를 깨우고
오늘이 있음에 감사함으로
새 하루를 시작합니다.

눈을 뜰 수 있음이 감사요
호흡 할 수 있음이 기적이기에
새 날 주심에 감격함으로 나아갑니다.

새 하루
오늘(present)은
당신이 나에게 주신 선물(present)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