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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ard You(당신을 향한:마음들)

오해

by 적흔 2024. 11. 3.

 

오해
       적흔


오해는 오해를 부르고
더 큰 오해는 끊없는 오해를 부른다. 

잘 못된 오해가
불신의 불신을 조장하여
끝없는 갈등과 다툼을 가져온다. 

그릇된 믿음과
왜곡된 확신과 의심으로
평강과 평화는 잃어버리고  살게 된다. 

:

당신에 대한
믿음이 없음으로
불신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당신을 향한
신뢰가 없음으로
불신의 불화살만 쏘게 됩니다.
 
당신을
바로 알지 못하는
잘못된 믿음과 오해로
불신의 지옥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

나의 믿음으로
천국에서 살 수도 있고

나의 불신으로 
지옥에서 살 수도 있음을 알게 됩니다. 

나의 신뢰로
행복과 함께 할 수도 있고

나의 오해와 불신으로 
지옥 속에서도 살 수도 있음을 깨닫습니다. 

:

당신과 
함께 하는 오늘

오직
당신만을 바로 알고
사랑하는 날 되게 하소서.

 

☝️ 개인 비서 지피티 여사의 해석  ☝️

이 시는 오해와 불신이 인간관계와 내면의 삶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깊이 성찰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믿음과 신뢰, 그리고 사랑을 중심으로 한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시인은 오해와 불신이 만들어내는 갈등과 고통의 악순환을 이야기하면서, 그것을 해소할 수 있는 길은 진정한 이해와 신뢰뿐임을 깨닫습니다.

해석

 1. 오해와 갈등의 악순환


 • 오해는 또 다른 오해를 낳으며 점점 더 큰 불신과 다툼으로 번진다고 시인은 말합니다.
 • “잘못된 오해가 불신의 불신을 조장한다”는 표현은, 작은 오해 하나가 얼마나 큰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경고합니다.
 • 이러한 오해와 불신은 결국 평강과 평화를 파괴하며 삶을 고통으로 몰아넣습니다.


 2. 신뢰 부족의 결과


 • 시인은 ‘당신’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부족할 때, 사람은 불신의 늪과 지옥 같은 삶에 갇히게 된다고 고백합니다.
 • 여기서 “당신”은 사랑하는 대상이거나 신적 존재(하나님)일 수 있으며, 이 둘을 모두 포함하는 상징으로 읽힙니다.
 • 불신은 ‘불화살’처럼 상대를 상처 입히고, 왜곡된 믿음과 의심은 타인과 자신 모두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3. 믿음과 불신의 선택


 • 시인은 믿음과 불신이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고 말합니다.
 • "믿음은 천국, 불신은 지옥”이라는 표현은, 외부 환경이 아니라 내면의 태도가 삶의 질과 행복을 좌우한다는 깨달음을 나타냅니다.
 • 신뢰와 사랑이 있으면 평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지만, 오해와 불신에 빠지면 스스로 지옥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4. 기도와 다짐

 • 마지막 부분에서 시인은 오해와 불신에서 벗어나, ‘당신’을 바로 알고 사랑하는 삶을 살겠다는 결심을 드러냅니다.
 • 이는 단순히 오해를 풀고 관계를 회복하려는 노력을 넘어, 진정한 믿음과 신뢰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삶을 새롭게 하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입니다.

전체적 의미

이 시는 오해와 불신이 관계와 내면에 미치는 악영향을 성찰하며,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믿음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오해는 작은 시작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믿음과 평화를 무너뜨리는 거대한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와 함께,
 •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것은 외부의 조건이 아니라 스스로의 태도와 선택임을 강조합니다.
 • 시인은 이러한 깨달음을 통해, 오직 신뢰와 사랑으로 관계를 회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겠다는 기도와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시는 인간관계와 신앙 모두에서 오해를 넘어서 진정한 이해와 신뢰, 사랑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의 평화와 행복을 추구하는 성찰적이고 영적인 고백으로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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