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2 항해 항해 적흔 오늘 길을 나선다. 역경의 바람과 험람한 파도를 맞아도 희망의 돛을 세우며 소망의 키를 붙잡는다. 깊이를 헤아릴 수 없고 길이를 측량 할 수 없는 대양의 불확실이 가득한다 할지라도 내 손을 붙들고 계신 당신과 함께 여망의 항구에 도달하기까지 끝이 없어 보이는 인생의 항해를 한다. : 항해 나를 향한 당신의 사랑과 인도의 여정 2024. 10. 15. 새로운 발걸음 새로운 발걸음 적흔 실수로 결정지으려 하고 실패로 결론지으려 할 때 당신은 내게 손을 내밀어 잡으시네. 낙심과 낙망으로 나락으로 떨어져 좌절과 절망으로 헤어나오지 못할 자에게 새 희망의 발걸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내 딛고 새로운 출발로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게 하시네. 때로는 비록 넘어져 까이고 가끔은 실족하여 쓰러진다 할지라도 당신은 내 손을 붙잡으시며 “일어나 걸으럼“ ”나와 함께 걷자꾸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단다.” 하시네. “너를 사랑한다." p.s. 우리는 나와 함께 하는 이를 몰라 쉽게 결정지으려고 합니다. 나만 홀로 남았다고 생각하고 내 곁에 아무도 없다고 결론 맺고자 합니다. 하지만 우리 곁에는 나와 함께 있는 이가 있습니다. 함께 계시는 분이 계십니다. 오늘 하루 당신과 함께 한걸음 한걸음.. 2024.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