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삭임1 산책 산책 적흔 동네를 거닐고 뒷산에 오릅니다. 길을 따라 동네길을 따라 걷고 오솔길을한걸음 한걸음 발걸음을 내 딛습니다. 길가 주변에 핀 이름 모를 풀들과 알 수 없는 꽃이 눈에 들어 오고 산들 거리는 산들 바람의 작은 속삭임과 작디 작은 산새들의 아름다운 앙상블의 하모니도 들을 수 있습니다. 작고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을 볼 수 있고 화려하고 웅장하지는 않지만 감동 있는 화음의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언제나 그곳에서그림과 음악으로 기다리며 맞아 줍니다. 나를 향한사랑의 속삭임 세레나데 고백을 하는 당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당신과 함께 사부작 사부작 거닙니다. p.s. 한걸음 한걸음 걷다 보면 기대하지 못했던 것들을 깨닫고 알게 됩니.. 2024.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