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의소리1 용기와 만용 용기와 만용 적흔 어떤 이는 ‘모든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라고 고백하고 어떤 자는 ‘모든 책임은 남에게 있다. ’라고 말한다. : 비록 이용당하여 실행의 도구가 되었지만 이름을 공개하며 잘못을 인정하고 눈물로 사과하므로 책임을 지려는 분이 있고 타인을 이용한 주체일 뿐만 아니라 명령한 우두머리임에도 인정과 사과는 고사하고 모든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는 자가 있다. : 이렇듯, 자신의 허물과 책임을 인정하는 패기와 용기 있는 이가 있고 그 어느 것도 인정하지 않는 비겁함으로 만용 하는 자도 있다. : 이 시대의 아픔은 진정으로 용기 있는 어른이 없다는데 있다. :그럼에도 이 시대에 양심의 소리를 듣고용기 있는 이들이 여전히 남아 있다. 그 어디에 있건세.. 2024.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