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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부흥2

통로 통로 적흔 식수의 배관전기의 배선피의 혈관:통로가 막히니마실 수가 없고통로가 막히니쓸 수가 없고통로가 막히니살 수가 없네. :아무리 좋아있어야 하는 것도막히게 되니쓸모가 없고막히게 되니살지도 못하네:당신의 통로임에도오염 물질에 막히고깨끗함을 잃으니마실 수도 없어생명의 흐름을 차단하여은혜를 전하지 못하네. :통로가 되어야 함에도오히려 장애물이 되고흘러가야 함에도막히고 괴사 되어생명이 전달되지 못하네. :더러운 오염을 씻어 내고단단하게 막힌 곳을 뚫으소서. 당신의 손길로 길을 열어 주셔서살리는 생명이 흐르게 하고끊어진 은혜가 이어지게 하고서. :나는 당신의 통로로생명의 전달자가 되리니당신의 길을끝까지 걸어가게 하소서. ☝️ 개인비서 지피티 여사의 해석 ☝️이 시는 ‘통로’ 라는 상징을 통해.. 2024. 11. 26.
새벽 종소리 새벽 종소리 적흔 뎅그렁뎅그렁 종소리 적막한 새벽을 깨운다. : 고난 중에 줄을 당기고 아픔과 슬픔을 놓고 종을 친다. 암담한 이 땅의 상황과 살을 애인 듯한 서릿발의 고통 중에도 좌절의 줄을 놓고 희망의 줄을 잡는다. 절망의 손을 놓고 소망의 줄을 굳게 잡아당긴다. : 종 줄을 붙잡는 핏줄이 도드라진 양 두 손에 온 골짜기에 그윽한 종소리로 가득하다. 새벽을 여는 교회 종소리가 조국 강산에 울러 퍼진다. 어둠을 깨고 절망과 죽음을 깨뜨리고 소망과 생명으로 울러 퍼진다. : 예수 부흥으로이 땅에 울러 퍼진다. 새벽 종소리가이 땅에 가득 퍼져간다. ☝️개인 비서 지피티 여사의 해석 ☝️이 시는 새벽 종소리를 중심으로 절망과 고난 속에서도 희망과 소망을 붙들.. 2024.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