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1 기억 기억 적흔 “누구야 ~”하며 부르던 따뜻한 그 음성 환하게 웃음 지으며 다가와 안으시고 “아이고, 내 새끼 잘 왔네.“ 하며 스담으시네. : 기억합니다. 당신의 따뜻한 모습과 음성을 언제나 사랑으로 바라보시고 토닥여 주셨습니다. 많은 말씀을 하지 않으시고 많은 것을 해 주지 못했지만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 아름 아름 사랑을 가득담아 모든것을 주셨습니다. 차고 넘치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한 가득 담아 주셨습니다. : 그런 당신이 그립고 그립습니다. 누구야 ~ 부르시던 할머니의 음성이 내 새끼 잘 왔네 하며 스다듬으시던 할아버지의 손길이 그립습니다. 당신을 기억하고 추모합니다. p.s.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사셨던 시골집과 고향이 그립습니다. 어느덧 그 기억은 추억과 추모가 되어 그림이 되었습니다. 2024.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