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1 그 길에서 그 길에서 적흔 별 빛 흐르는 하늘 아래 한걸음 한 걸음 그 길을 걷고 고요하고 세미한 소리로 나를 부르시는 음성을 듣네. 조용한 발걸음에 작은 기도들이 피어오르고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소망의 별 빛을 바라보네. 낯선 풍경에서도 그 길에서 기다리는 건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오래토록 꿈꾸던 약속이어라. 길가 주변에 여러 꽃이 피어나듯 인생의 모든 길에서 새로운 빛으로 물들어 피어나리라. p.s.가는 길에 대한먹먹함과 답답함이 있고 아픔과두려움이 가득 한다 할지라도 아름답게 꽃 피우고견실하게 열매 맺기 위한과정임을 기억하며 ..... 오늘 하루도한걸음씩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갑니다. 2024.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