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1 탱크 소리 탱크 소리 적흔 드르렁 드르렁 거리며 지축을 흔드는 무한궤도의 괴성 소리 무엇이 그리도 힘들고 무엇이 그리도 쌓인게 많았던지 케레발 50 기관총으로 사방 팔방 갈겨 대고 120mm 포신에서 불이 품어져 나와 사방을 초전박살 초토화 시킨다. 지축을 흔들며 진동하는 궤도 소리 귀를 막게 만드는 다연발 기관총의 사격 소리 직사포로 내리 꼽아 버리는 그 파괴력 소리에 혼미백산한다. 무섭고 두렵다. 죽을것 같다. : 넌 왜 탱크가 되고 말았니? p.s. 어느덧 남에게 해를 주는 탱크가 되고 말았습니다. 탱크처럼 요란한 괴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 뜬 눈으로 잠못들게 하는 코골이 환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 2024.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