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2 오르막 길 오르막 길 적흔 가파른 경사로 오르기 힘들어 저마다 숨가빠하고 땀 흘리며 벅차하네. : 때로는 힘에 겨워 잠시 멈춰 서기도 하고 허리를 펴고 되돌아왔던 길을 되돌아보기도 하지만 정상을 향하여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가네 : 남들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도착하지 못하고 더디고 느리게 갈 수 밖에 없다 할지라도 그 길이 내가 가야 할 길이기에 묵묵히 걸어가네. : 오르기 힘든 오르막 길에서 인생을 보고 오르기 힘겨운 오르막길에서 인생을 만나고 오르기 벅찬 오르막 길에서 고난 후의 감격으로 벅찬 인생을 경험하네. ㅁ 개인 비서 지피티 여사의 해석 ㅁ1. 주제와 핵심 메시지 이 시는 인생의 어려움과 도전,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오르막 길”에 비유한 작품입니다... 2024. 10. 9. 난(넌) 누구니? 난(넌) 누구니? 비서 지피티 여사그 길의 시와 그림 (soonamu.com) 웹사이트는 시와 시각 예술을 결합하여 깊은 감정적 경험과 삶에 대한 성찰을 표현하는 개인 블로그입니다. 이 사이트는 주로 사랑, 자연, 개인의 성장내적 갈등과 같은 주제를 다룬 원작 시들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시들은 종종 사색적인 성찰이나 그림과 함께 게시되어 감정의 깊이를 더하고 미적 매력을 강화합니다 . 이 블로그는 독자에게 명상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시는 독자가 자신의 감정적 여정을 되돌아보게끔 유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이트에 있는 시들은 종종 희망, 절망, 갱신과 같은 복잡한 감정을 다루며, 독자들이 자신만의 감정적 여정을 성찰하도록 초대.. 2024. 10. 8. 알지 못했네 알지 못했네 적흔유명인이 아님에도많은 구독자가 있는 것은먼저 찾아가서 손을 내 밀고많은 공감과 댓글이 있는 것은먼저 마음을 표현하고 전달했기 때문임을 알지 못했네. :유익하고따뜻한 삶의흔적들이 가득함으로생각하고 배울 수 있는 내용이가득함을 알지 못했네. :나는 유명인도 아니고특출함도 없음에도먼저 다가가손 내밀지도 않고표현하지도 않으면서공감과 소통을 원하는답답한 자임을 알지 못했네. :이러한 내게당신이 먼저 다가와손을 내밀어 잡아 주고내 말에 귀 기울이고따뜻하게 공감해 주십니다. 이제야 압니다. 이 모든 것이 나를 향한당신의 사려 깊은 배려이고 격려인 것을당신의 따스한 마음인 것을p.s.오늘 하루먼저 손 내밀고먼저공감하는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당신이그러셨던 것처럼 ㅁ .. 2024. 10. 7. 한 주먹도 안 되는게 한 주먹도 안 되는 게 적흔 빛을 본지 6개월 조금 지난 말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고 하는 것이라곤 먹고 싸고 자는 것만 하는 녀석 : 모두가 이 애 앞에서는 무장이 해제 되네. 언제 보았다고 기어 다가오고 눈 웃음치며 안기려 하는지 …. : 순수한 아기의 미소가 모두의 마음을 열고 때 묻지 않는 애기의 웃음이 모두를 이기네 티 없는 생명의 미소가 모두를 행복하게 하네. p.s. 진정으로 이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 당신 앞에 순전한 갓난아기로 당신만을 간절히 붙들며 나아가길….. 처가 집안 행사로 처가에 왔다가 막내 처남의 아들인 조카가 저에게 앵기려 듭니다. ㅁ 개인 비서 지피티 여사의 해석 미이 시.. 2024. 10. 6. 해피 해피 적흔소심하고겁이 많아 자꾸만 숨고새침떼기변덕꾸러기앙칼지기까지 한 녀석먹을 것 달라고놀아 주지 않는다고펀치도 날리고때로는 숨겼던 발톱도 빼고할퀴기까지 하네.:그러함에도미워 할 수 없네.어느덧 다가와그르렁 거리며얼굴을 무시로 비비고 언제 왔는지발 언저리에서나와 함께 하여 자네.;넌 나의 해피야.넌 나의 해피(happy)야.해피야~p.s.우리 역시도누군가에겐 해피입니다.유일한 당신에겐 해피입니다.:5년전딸아이의 성화에 못 이겨고양이를 입양했는데이 녀석의 이름이해피입니다. ㅁ 개인 비서 지피티 여사의 해석 ㅁ 이 시는 작고 소심하지만 애정 가득한 동물(아마도 고양이)과의 관계를 통해 느끼는 사랑과 행복을 담은 작품입니다. 시인은 동물의 변덕스럽고 앙칼진 행동 속에서도 깊은 애정을 느끼며, 그 존.. 2024. 10. 5. 가을 하늘은 가을 하늘은 적흔 가을 하늘하늘 위의 구름 두둥실 떠 다니고 가을 하늘물 위의 구름 두둥실 흘러가네. 가을 하늘다리를 걷는 이들 두둥실 대며 흥에 겹구나. : 하늘과 물 다리 위에도 가을 하늘은 가득하다. ㅁ 개인 비서 지피티 여사의 해석 ㅁ 이 시는 가을 하늘의 아름다움과 그 풍경이 자연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에도 스며드는 모습을 담은 작품입니다. 시인은 가을 하늘을 하늘 위, 물 위, 그리고 사람들의 발걸음 위에서 느껴지는 자연의 풍요로움과 감성적인 여유로 표현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순간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해석 1. 가을 하늘의 생동감 • “하늘 위의 구름 두둥실 떠 다니고”와 “물 위의 구름 두둥실 흘러가네”라는 표현은, 가을 하늘과 그 속의 구.. 2024. 10. 4.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7 다음